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 코스티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sB3T1QZYVA)]}}} || 분데스리가 탑급 윙백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3백의 레프트윙백 한정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본래 2010년대부터 거의 사라져가는 [[클래식 윙어]] 스타일의 미드필더였다. 빠른 스피드와 순간 속도를 보유해 이를 이용한 치달을 자주 시도하였지만, 돌파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 지공 상황에서 돌파를 실패하면 그대로 경기에서 묻혀버리고 턴오버만 당하는 블랙홀이 되어버린다. 물론 기본기나 센스는 갖추고 있어서 드리블 돌파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다. 활동량도 많고 체력도 좋아서 압박과 수비에도 성실히 가담한다. 공격 시에 좌측에서 올리는 컷백이나 크로스의 질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크로스의 달인으로 평가받을 정도다. 물론 코스티치도 날카로운 왼발을 바탕으로 접고 들어오는 반댓발 윙어로의 포변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비슷하지만 돌파력이 뛰어나고 크로스가 평범한 [[니콜라이 뮐러]]와 함께 기술적인 클래식 윙어로 뛰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에서는 3백의 윙백으로 포변을 했는데, 이것이 대박을 쳤다.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통한 치달과 1대1 돌파력,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공수양면 활발한 움직임, 단단한 피지컬을 이용해 측면에서 버텨주는 플레이, 날카로운 크로스까지 윙백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까다롭지만 그래도 가용 가치는 충분한 선수.[* 코스티치를 살리려면 순간 침투와 헤더에 능한 공격수, 기습적으로 침투하여 해결해줄 보조 공격수가 필요하다. 문제는 두 유형 모두 흔치 않다는 것. 그리고 성향 상 코스티치가 왼쪽 공격을 주도하기 때문에, 왼쪽 수비수의 공격력을 살리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코스티치가 있을 때 프랑크푸르트의 공격 전개는 코스티치의 포지션인 왼쪽으로만 치우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고 그로 인해 오른쪽으로의 공격 전개는 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공격 전개가 코스티치 중심인 왼쪽으로 치우친다해도 그게 통하니까 감독도 코스티치를 계속 기용할 수 밖에 없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